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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는 2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9월 호 단독 화보에서 무게감 있고 진지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휴닝카이는 오버사이즈 데님, 가죽 재킷, 화려한 패턴의 카디건 등 다채로운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했으며, 각도에 영향받지 않는 선명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휴닝카이는 화보 인터뷰에서 "성대를 긁으면서 세고 거칠게 불러봤어요. 좀 더 마음 아프게 들릴 수 있도록 말이죠. 새로운 시도인데 성공한 것 같아요. 요즘 어떻게 부르면 좀 더 목소리에 몰입감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거든요. 계속 노래하다 보면 목이 지치기도 해서, 과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더 편안하게 노래하는 법을 찾고 있어요"라고 발전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줬다.
휴닝카이는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감정을 한번 제대로 움직여보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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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발표했다. 신보는 일본 발매 첫 날인 18일과 19일 이틀 연속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 뒤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안무와 한층 풍부해진 표정 연기로 강렬한 무대를 꾸미며 '2021년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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