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25, 박수영)가 크러쉬(29, 신효섭)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도 이날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히고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2020년 5월 크러쉬 싱글 '자나깨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및 예능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조이는 최근 발표된 레드벨벳 새 앨범 'Queendom'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했다.
크러쉬는 2012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솔로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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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yoon@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도 이날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히고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2020년 5월 크러쉬 싱글 '자나깨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및 예능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조이는 최근 발표된 레드벨벳 새 앨범 'Queendom'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했다.
크러쉬는 2012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솔로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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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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