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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사랑에 빠졌다..오늘(21일) '더 테이블' 발매

  • 김미화 기자
  • 2019-10-21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이 공개 된다.

뉴이스트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더 테이블'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약 6개월 만에 뉴이스트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더 테이블'은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않아 식사를 하며 편하게 나눈 여러 이야기들을 옮긴 것 같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멤버 백호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려 더욱 탄탄한 앨범을 완성, 뉴이스트만의 음악 스타일을 더욱 확고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한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수록곡 'Call me back', 'ONE TWO THREE', 'Trust me',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 등 다채로운 장르로 표현된 총 6개의 곡은 뉴이스트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의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또 한 번 한계 없는 변화를 선보이며 성장을 입증했다. 한층 더 탄탄하고 성숙해진 이번 앨범 '더 테이블'로 써 내려갈 뉴이스트의 기록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미화 기자 |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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