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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김깜찍♥..방탄소년단 진, 뽀뽀·손키스에 주먹 불끈 '살아 있는 이모티콘'

  • 문완식 기자
  • 2021-08-23
방탄소년단(BTS) 진이 특유의 깜찍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LOVE MYSELF Give-ticon Shoot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모던한 스타일의 갈색머리,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동그랗고 잘생긴 이마, 복숭아빛이 감도는 또렷한 입술, 연하늘색 후드티와 연한 색의 청바지를 입어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진은 개인 촬영에서 눈을 지그시 감고, 뽀뽀하는 포즈를 취했다. 이어서 눈을 뜨고,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표정으로 다양한 각도의 뽀뽀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진은 촬영 중간에 "요새는 편안한 마음 이런 것도 유행하고, 손 키스 이런 것도 많이 써주시지 않을까요?"라고 말하고 나서 손키스를 하고, 이어진 촬영에서 여러 각도의 매력적인 손키스 포즈를 취했다.




진은 "귀여운 포즈로 많이 찍었으니까 여러분들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라고 말했고, 손을 간절히 모으는 깜찍한 포즈를 여러 각도로 했다.
구룸메즈(진과 슈가)는 유닛 촬영에서 어깨 동무를 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다가 나란히 서서 '쉿'하는 다소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포즈를 했고, 진은 단체 촬영에서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아미를 외치며, 첫 번째 기부티콘 촬영을 마무리했다.





진은 두 번째 기부티콘 촬영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체크무늬 셔츠와 심플한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진은 유닛 촬영에서 촬영스태프의 '하나, 둘' 박자에 맞춰 멤버들과 어깨동무하여 좌우로 몸을 흔들며 즐겁게 촬영했다. 이어지는 개인 촬영에서 진은 시무룩했다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 넘치는 표정으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마지막 단체 촬영까지 집중하여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우리 진이 너무 사랑스러워", "석진아 너무 깜찍해서 이제는 석진아가 아니라 깜찍아라고 불러야할까봐", "우리 진이 표정연기는 정말 예술이지 암", "영상보면서 석진이가 살아있는 이모티콘이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도 해봤어", "촬영 마지막까지 시종일관 집중하는 모습도 어쩜 그리 멋있니 진아", "석진이가 날리는 손키스 실제로 받아보고 싶다 정말 어떤 기분일까?"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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