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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분량까지 챙기는 美의 남신..방탄소년단 진, 꼬까옷 입고 왕사랑둥이 매력 발산 [달려라 방탄]

  • 문완식 기자
  • 2021-08-24
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려라 방탄'에서 남다른 예능 감각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148화에서는 새로운 에피소드인 '방탄 인테리어 1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보컬 대표인 진과 래퍼 대표인 슈가를 중심으로 팀을 나누어 '우리만의 작업실 꾸미기'란 주제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진은 멤버들과 함께 화이트 티셔츠에 짙은색의 오버롤 데님 팬츠를 입고 등장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제작진이 발표한 오늘의 주제를 듣고 '달방표 체험 삶의 현장'이란 센스있는 표현과 촬영전 엉뚱 발랄한 셀프인테리어를 계획하며 진 특유의 유쾌함으로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RM, 제이홉, 뷔와 팀을 이룬 진은 2가지 콘셉트중 우선 선택권과 스태프 찬스권을 갖기 위해 퀴즈에 도전, 인테리어 관련 문제를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셀프 인테리어가 시작되자 RM과 가구 조립을 하게 된 진은 설명서를 읽으며 의자 조립을 손쉽게 완성하고 손으로 나사를 돌리던 RM에게 드라이버 사용을 권유, 공구가 없다는 말에 직접 찾아다 주는 세심함을 보여주었다.

또 제이홉이 자신의 페인트 실력을 보라며 진을 부르자 "야 좋다, 제이홉 진짜 잘한다"라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긍정 에너지로 멤버들을 이끌어갔다.

진은 두 번째 가구인 수납장을 조립하던 중 자신의 얼굴이 카메라에 비치지 않자 얼굴 분량 챙겨야 한다며 제작진에게 고프로 설치를 요청했다.

또 모두가 작업에 몰두해 조용해지니 "이렇게 말없이 해도 되나?"라며 방송 분량까지 생각하는 프로 예능인 다운 면모도 보여주었다.



팬들은 "왕사랑둥이 진짜 너무 이뻐", "신기한게 석지니 미모는 항상 놀래 나 알고 있으면서도 적응을 왜 못하니", "석진이 너무 예뻐, 완벽 비율 얼굴 반짝반짝 눈 오똑한 코 말랑 하트 입술", "석진이 천재만재야", "석진이 젤리 입술로 쫑알쫑알 너무 귀여워", "분량챙기는 석진이 너무 귀여워", "석진이는 진짜 귀여우라고 태어났나 봐", "듬직듬직한 석진 선배 포스 너무 멋짐", "아니 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다 있냐", "김석진 매일이 리즈고 레전드이지만 이번 달방은 진짜 최고"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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