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달콤한 속삭임 '애인이 생겼어요' 영상이 8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이 지난해 10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내게애인이생겼어요'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26일 조회수 9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휘파람을 불며 여유롭게 무대를 시작, 실제 애인이 생긴 것처럼 달달한 모습의 밝은 표정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임영웅의 달콤한 목소리는 원 가창자 나훈아의 무대와는 또 다른 '임영웅 장르'의 로맨틱한 '애인이 생겼어요'를 완성했다.

팬들은 "무슨 노래든 영웅님이 부르면 노래맛이 살아서 푹 빠집니다", "영웅님 매력은 어디까지 인가요", "언제 들어도 최고!", "영웅님 노래에 푹 빠졌어요", "볼수록 멋지고 들을수록 감동"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임영웅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사랑의 콜센타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