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한도 초과 비주얼로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진가를 발휘하며 톱 브랜드 가치를 빛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년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8월 호 LDF 매거진 비하인드와 화보를 공개했다.

지민은 뽀얀 피부와 인형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금발 헤어에 화이트 수트,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해 어떤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 '신이 내린 피지컬'을 자랑했다.

매거진은 롯데면세점을 상징하는 빨간색 배경과 지민의 금발이 무척 잘 어울렸다는 말로 광고 모델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어 '캐주얼 룩은 귀엽게, 정장 룩은 우아하게 소화해냈다'며 매 순간 한도 초과 비주얼과 착장에 따라 달라지는 지민의 팔색조 매력에 감탄했다.

매거진은 '정말 역대급'이라며 모든게 완벽 그 자체였던 촬영이었고 첫 순서라 부담이 되었을 법한데도 베스트 컷으로 응답해 준 '천상 아티스트' 지민에게 박수를 보내 명불허전 글로벌한 '광고 천재' 명성을 실감케 한다.

팬들은 '롯데면세점 광고 모델 상징 지민의 콘셉트 소화력 최고!', '역시 개인 브랜드평판 32개월 1위는 다르지', ''지민 오빠 배경화면 받으러 채널 등록 9090~', '아이코닉한 인간 명품 지민과 딱맞음', '아미보다 더한 지민앓이라니! 완전 반해버린 롯데' 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