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요정이 됐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26일 옹성우가 지난 25일 최애돌에서 7922만 3681표, 최애돌 셀럽에서 1억 51만 3927표를 받아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거뜬히 넘겼다.
옹성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덤 위로는 SNS에 '#스물일곱_반짝이는_여름별_옹성우', '#옹성우의위로_위로의옹성우' 등의 해시태그를 올렸다. 특히 위로는 "성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옹", "평생 사랑할게 성우야"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최애돌' 및 '최애돌 셀럽' 앱 내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옹성우는 최애돌에서 제197대 기부요정,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카테고리 제5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옹성우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옹성우는 지금까지 '최애돌'에서 3회 기부요정이 되어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에서는 기부 횟수 2회로 누적 기부금 150만 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옹성우는 올해 하반기 방영될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마쳤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옹성우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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