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2차 투표에서 2주 연속 2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영탁은 8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차 투표에서 8516표를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차 투표에 이어 2주 연속 2위 기록이다.
2007년 '사랑한다'를 발매하며 데뷔한 영탁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임영웅과 함께 톱6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1위는 1만9143표를 얻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뒤이어 3위는 장민호, 4위는 정동원, 5위는 이찬원이 올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3차 투표는 8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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