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24일 LOVEMYSELF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방탄소년단의 카카오 기브티콘과 라인 스티커 촬영과정이 공개 됐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다"라는 LOVEMYSELF 캠페인의 메시지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면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 스티커와 기브티콘을 제작 하는 과정이다.


방탄소년단의 힘찬 외침"LOVE YOURSELF! LOVE MYSELF! 잊지 마세요!"로 시작된 촬영에서 진은 데님 팬츠에 푸른색 계열의 스프라이트셔츠와 민트색 후드티를 번갈아 입으며 깔끔함과 편안한 분위기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가슴 높이로 두 손을 든 채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습과 한손을 가슴에 대고 다른 한손으로는 손가락 하트를 연출하는 모습은 미의 남신답게 환상적으로 빛나는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표정이 더해져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민트색 넘 잘 어울려 상큼해","이모티콘 너무 기대된다. 귀여운 석지니","표정이 진짜 사랑스럽다","잘생긴 얼굴로 귀여운 표정이라니 석지니 너무 사랑스럽다","석진이 너무 깜직해 이제부터 깜직이라고 부르고 싶어","표정이 풍부하니 이모티콘이 더욱 사랑스러워 졌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LOVE MYSELF'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빅히트 엔터테이먼트가 사회공헌협약 체결과 함께 시작 되었고, 라인 기부스티커와 카카오 기브티콘 수익금 전액은"LOVE MYSELF" 캠페인 펀드로 기부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