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KANG DANIEL)의 팬클럽 다니티(DANITY)가 창단 2주년을 맞아 청각 장애인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강다니엘 팬 팀어벤져스는 8월 29일 팬클럽 창단 2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달팽이에 182만 9000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달팽이 '소울 - The-Fan 1호'에 등재된 강다니엘&다니티는 매해 기념일마다 강다니엘을 응원하는 방법으로 기부를 하며
좋은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다니티는 ""청각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소리를 듣고 밝은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는 평소 강다니엘의 생각을 이번 기부를 통해 실천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티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2주년(7월 25일)을 맞아 앞서 지난 7월 사랑의 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 영도구청(구청장 김철훈)에 1274만 9000원 상당의 마스크 및 마스크용품 4270개를 기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등 기부와 나눔으로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