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자신의 닉네임 중 하나인 병아리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제목의 브이라이브 '뿅'으로 찾아온 지민은 중저음의 달콤한 보이스로 근황과 진심을 담은 팬사랑, 귀를 녹이는 노래 선물 등으로 방송 중에만 무려 6억 '하트'를 받으며 700만 명이 넘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시간 트렌드도 폭발적이었다. 방송 전 부터 '우리 지민', 'Park Jimin', 'Jiminie', 'VLive' 등과 'I LOVE HIM SO MUCH', 'THANK YOU JIMIN', 'FOREVER WITH JIMIN' 등 지민에게 전하는 뜨거운 팬심의 문구, '자일리톨', 'MAGIC SHOP', 'Love Myself', 'HOUSE OF CARDS' 등 총 47개 키워드로 81개의 트렌드를 이끌었다.

특히, 비공식 활동에도 수백만의 언급량을 나타내며 '실트 황제'로 군림해온 지민은 지난해 부터 트위터상에서 이름이 사라진 상황에도 'JIMIN JIMIN'이 무려 약 171만의 역대급 언급량을 나타내 여전히 '트위터 제왕'의 위엄을 떨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