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30일 밤 12시(한국시간) 종료된 K팝 인기 투표 플랫폼 'KPOPVOTE'에서 실시한 'Hottest KPOP MALE IDOL' 투표에서 59,271표(83.96%)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2014 MAMA' 특별 무대에서 티셔츠를 찢는 파격적인 무대로 강렬한 섹시함을, 솔로곡 '세렌디피티' 에서는 360도 회전과 복근 안무를 통해 우아한 섹시 파워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압도적 카리스마와 폭발적 에너지로 무대를 평정하는 모습과는 달리 평소엔 다정하며 유쾌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 '갭사이신'(갭차이가 신급이다)이라고 불리는 지민은 핫한 아이돌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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