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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와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쌍둥이 같은 순간들이 화제다.
지난 27일 미국 가수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피쳐링 한 방탄소년단(BTS)의 'Butter(버터)' 리믹스 버전이 공개 된 가운데 뷔와 메건의 에피소드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팝스타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지기 한참 전, 미국 유명 힙합 래퍼 맥소 크림(Maxo Kream)이 자신의 SNS에 올린 뷔의 사진에 메건이 '좋아요'를 누르고 'Ayeeeeee'라는 댓글을 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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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메건이 뷔에게 보인 관심에 이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할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해외 연예 매체 코리아부는 'BTS 뷔와 메건의 쌍둥이 같은 순간! 우리는 이 95라인의 팬이다' 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공통점에 대한 기사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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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네모 웃음, 레드 헤어를 했던 순간, 오렌지 정장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 올 핑크룩을 소화한 모습, 블루 헤어를 한 두 사람, 호피 무늬 옷을 입은 섹시한 모습, 카우보이 복장을 한 모습 등 뷔와 메건이 닮은 열 가지 순간을 포착해 비교사진을 올렸으며 팬들 사이에서 이 두 슈퍼스타의 닮은꼴 모습은 또 한번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메건의 'Butter' 리믹스는 발매 직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utter'의 매력에 빠진 메건은 "내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리믹스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 나의 팬들과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이 노래를 빨리 듣기를 바란다"라고 피처링 참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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