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셀카에 삼성 모바일 공식 계정이 '월드와이드핸섬의 플렉싱'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삼성 모바일(SamsungMobile)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지난 8월 30일 "'월드와이드핸섬'의 다양한 각도에서 뽐내기 (Worldwide handsome' flexing them angles)"라는 문구와 함께 진의 최근 셀카를 리트윗, 게시했다. 삼성 모바일 공계는 타오르는 불과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같이 남겨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진의 별명 월드와이드 핸섬은 지난 2017년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로부터 생겼다. 진은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방송 이후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사람도 감탄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로 알려졌다. 진이 왼쪽에서 세 번째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진의 매우 잘생긴 외모는 방탄소년단을 처음 보는 시청자들에게서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고, 미국 빌보드 뉴스에서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뽑으며 "그룹의 사회적 존재감을 높였고,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삼성 모바일 공계로부터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도자기같이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짙은 흑발 헤어스타일에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비주얼킹다운 압도적인 미모와 황금비율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시선을 살짝 내려 핸드폰을 응시하는 진의 표정은 시크한 냉미남 포스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특히 삼성과 톰브라운이 협업한 한정판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손에 쥔 진의 모습은 마치 광고 화보를 보는 듯 깊은 인상을 주었다.
팬들은 "미의 남신 김석진 삼성 참모델", "흰색 무지티 잘어울리는 남자 우리은하1위", "역시 진이야", "다양한 각도에서 월와핸 뽐내기 맞지맞지", "각도는 중요하지 않아. 필수요소는 천상계 미모였어", "역시 월와핸인거 같이 일해봤는데 모를리가 없어", "삼성이 진 미모 제일 잘 알고 활용도 잘하는 듯. 이래서 대기업인가?", "역시 대기업! 참각막을 가졌구나. 석진이 월와핸 너무 잘생긴 미모 맞지", "세계가 인정하는 월와핸", "광고 다 좋았지만 그중 삼성이 진과 엄청 잘맞는 것 같아", "진짜 흰티에 청바지가 이렇게 눈을 못떼게 예쁠일이야?ㅠㅠ", "석진이 미모는 공인된거니까 삼성도 말 안하고는 못참는다고", "기본 착장인데도 삼성도 인정한 미친 미모", "사람 아니고 미의 남신ㅜㅜㅜ"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Galaxy x BTS: The Strange Tailor Shop, Samsung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모를 가진 진은 지난해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GalaxyxBTS: The Strange Tailor Shop' 영상에서 수트를 입고 멤버 정국과 함께 등장, 살아 숨쉬는 조각 같은 얼굴과 우월한 피지컬, 뛰어난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의 눈부신 외모로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는 수트를 입은 진에게 네티즌들이 압도당했다며 SNS에서는 그를 'Human Samsung (인간 삼성)'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깔끔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진 셀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계속 이어졌다.
미국 Audacy(오다시) 공식 계정은 진의 셀카에 불타오르는 이모티콘 3개를 남기며 진이 매우 핫하다는 의미를 전했다. Audacy는 CBS 라디오에서 개국하여 현재 미국 전역의 235개 이상의 지역 라디오 방송국을 통합한 미국의 유명 플랫폼이다.
Audacy는 또 한 팬의 "너도 검은 머리에 하얀 티셔츠를 입은 진이 최고라고 믿지? (You believe in black hair white tshirt Jin supremacy as well bestie?)" 라는 글에 "오, 맞아 (You know it)." 라는 댓글을 남겨 공감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마이애미의 미켈란젤로'라고 불리며 SNS와 인터넷을 예술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아이-아트 운동(i-art movement)'을 창시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또한 진의 셀카에 댓글을 남겼다.
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과 보라색 하트, 선글라스 쓰고 미소 짓는 이모티콘이 그것.
또한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그 다음날 나온 스타뉴스의 "방탄소년단 진, 흰티에 청바지 '근본적인 아름다움' (BTS' Jin, white tee and jeans 'fundamental beauty' By Moon Wan-sik)" 기사 제목과 링크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게시하여 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카고 트리뷴, LA 타임즈, 버라이어티지의 저널리스트 김재하는 섹시하다는 영어 노래 가사와 함께 "진... 멋있다"라는 글을 남기며 진의 셀카를 리트윗해 감탄을 나타냈다.
미의 남신이라는 별명답게 기본 착장만으로도 환상적인 미모와 피지컬을 드러낸 진의 셀카는 글로벌 공계뿐 아니라 각국의 팬들을 비롯한 전세계를 열광케했다.
진의 본명인 'KIM SEOK JIN'이 인도네시아 실시간 트렌드 1위, 인도 7위, 멕시코와 필리핀 11위 등을 장식하는 한편 'Seokjin'이 브라질 실시간 트렌드 6위를 차지하는 등 진이 셀카를 공개하자 전세계 트렌드가 뜨겁게 달궈지며 진의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이 입증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삼성 모바일(SamsungMobile)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지난 8월 30일 "'월드와이드핸섬'의 다양한 각도에서 뽐내기 (Worldwide handsome' flexing them angles)"라는 문구와 함께 진의 최근 셀카를 리트윗, 게시했다. 삼성 모바일 공계는 타오르는 불과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같이 남겨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진의 별명 월드와이드 핸섬은 지난 2017년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로부터 생겼다. 진은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방송 이후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사람도 감탄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로 알려졌다. 진이 왼쪽에서 세 번째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진의 매우 잘생긴 외모는 방탄소년단을 처음 보는 시청자들에게서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고, 미국 빌보드 뉴스에서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뽑으며 "그룹의 사회적 존재감을 높였고,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삼성 모바일 공계로부터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도자기같이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짙은 흑발 헤어스타일에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비주얼킹다운 압도적인 미모와 황금비율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시선을 살짝 내려 핸드폰을 응시하는 진의 표정은 시크한 냉미남 포스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특히 삼성과 톰브라운이 협업한 한정판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손에 쥔 진의 모습은 마치 광고 화보를 보는 듯 깊은 인상을 주었다.
팬들은 "미의 남신 김석진 삼성 참모델", "흰색 무지티 잘어울리는 남자 우리은하1위", "역시 진이야", "다양한 각도에서 월와핸 뽐내기 맞지맞지", "각도는 중요하지 않아. 필수요소는 천상계 미모였어", "역시 월와핸인거 같이 일해봤는데 모를리가 없어", "삼성이 진 미모 제일 잘 알고 활용도 잘하는 듯. 이래서 대기업인가?", "역시 대기업! 참각막을 가졌구나. 석진이 월와핸 너무 잘생긴 미모 맞지", "세계가 인정하는 월와핸", "광고 다 좋았지만 그중 삼성이 진과 엄청 잘맞는 것 같아", "진짜 흰티에 청바지가 이렇게 눈을 못떼게 예쁠일이야?ㅠㅠ", "석진이 미모는 공인된거니까 삼성도 말 안하고는 못참는다고", "기본 착장인데도 삼성도 인정한 미친 미모", "사람 아니고 미의 남신ㅜㅜㅜ"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Galaxy x BTS: The Strange Tailor Shop, Samsung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모를 가진 진은 지난해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GalaxyxBTS: The Strange Tailor Shop' 영상에서 수트를 입고 멤버 정국과 함께 등장, 살아 숨쉬는 조각 같은 얼굴과 우월한 피지컬, 뛰어난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의 눈부신 외모로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는 수트를 입은 진에게 네티즌들이 압도당했다며 SNS에서는 그를 'Human Samsung (인간 삼성)'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깔끔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진 셀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계속 이어졌다.
미국 Audacy(오다시) 공식 계정은 진의 셀카에 불타오르는 이모티콘 3개를 남기며 진이 매우 핫하다는 의미를 전했다. Audacy는 CBS 라디오에서 개국하여 현재 미국 전역의 235개 이상의 지역 라디오 방송국을 통합한 미국의 유명 플랫폼이다.
Audacy는 또 한 팬의 "너도 검은 머리에 하얀 티셔츠를 입은 진이 최고라고 믿지? (You believe in black hair white tshirt Jin supremacy as well bestie?)" 라는 글에 "오, 맞아 (You know it)." 라는 댓글을 남겨 공감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마이애미의 미켈란젤로'라고 불리며 SNS와 인터넷을 예술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아이-아트 운동(i-art movement)'을 창시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또한 진의 셀카에 댓글을 남겼다.
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과 보라색 하트, 선글라스 쓰고 미소 짓는 이모티콘이 그것.
또한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그 다음날 나온 스타뉴스의 "방탄소년단 진, 흰티에 청바지 '근본적인 아름다움' (BTS' Jin, white tee and jeans 'fundamental beauty' By Moon Wan-sik)" 기사 제목과 링크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게시하여 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카고 트리뷴, LA 타임즈, 버라이어티지의 저널리스트 김재하는 섹시하다는 영어 노래 가사와 함께 "진... 멋있다"라는 글을 남기며 진의 셀카를 리트윗해 감탄을 나타냈다.
미의 남신이라는 별명답게 기본 착장만으로도 환상적인 미모와 피지컬을 드러낸 진의 셀카는 글로벌 공계뿐 아니라 각국의 팬들을 비롯한 전세계를 열광케했다.
진의 본명인 'KIM SEOK JIN'이 인도네시아 실시간 트렌드 1위, 인도 7위, 멕시코와 필리핀 11위 등을 장식하는 한편 'Seokjin'이 브라질 실시간 트렌드 6위를 차지하는 등 진이 셀카를 공개하자 전세계 트렌드가 뜨겁게 달궈지며 진의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이 입증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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