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풍경'이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서 1억 9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19년 1월 30일, '풍경'을 발표하기 이주일 전에 뷔는 한 시상식장에서 "제 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다 팬 분들이 만들어주신 추억이다. 제가 2019년 선물을 준비했다"며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그 선물이 바로 자작곡 '풍경'이었다.
뷔가 직접 작사·작곡, 재킷 촬영을 한 '풍경'은 시적인 가사에 바람소리, 풍경소리, 눈 밟는 소리, 필름카메라 셔터소리 등을 삽입하여 풍경을 청각화하며 공감각으로 형상화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고 평가받았다.
'풍경'에서 뷔의 보컬은 방탄소년단의 곡들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뷔는 소울풀한 중저음의 보컬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기의 사운드에 맞는 섬세한 창법을 변신해, 곡의 대부분을 숨소리가 들어간 아름다운 미성의 고음으로 처리하며 울림이 느껴지는 피아노 사운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풍경'은 공개되자마자 미국의 빌보드를 비롯 영국의 NME, 메트로, 틴보그, 독일의 BRAVO, 미국 CNN,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 '프랑스인포'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빌보드는 '풍경'을 들려주며 "매우 아름답고 매혹적인 곡이며, 뷔가 쓴 서정적인 가사에 팬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일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CNN은 '풍경'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며 팬들이 지금 '풍경'이라는 이 곡에 행복하게 사로잡혀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 '프랑스인포'도 저녁 프라임 시간 뉴스를 통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가 'Proudofyoutaehyung'인 이유로 뷔가 신곡을 발표해 팬들이 열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최대 라디오 채널인 'KISS FM'의 103.7 Kiss FM은 뷔의 '풍경'이 발표 된 후 다른 자작곡 '네시'와 솔로곡 '스티그마', '싱귤레리티' 등 총 4곡을 15분 동안 송출하는 뷔의 특집 방송을 편성해 진입장벽이 높은 라디오에서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풍경은 공개 4일 만에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000만 스트리밍,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해 K팝의 새 기록을 경신했다. 뷔는 또 다른 자작곡 '윈터 베어'로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억4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두 곡이 1억 4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2019년 1월 30일, '풍경'을 발표하기 이주일 전에 뷔는 한 시상식장에서 "제 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다 팬 분들이 만들어주신 추억이다. 제가 2019년 선물을 준비했다"며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그 선물이 바로 자작곡 '풍경'이었다.
뷔가 직접 작사·작곡, 재킷 촬영을 한 '풍경'은 시적인 가사에 바람소리, 풍경소리, 눈 밟는 소리, 필름카메라 셔터소리 등을 삽입하여 풍경을 청각화하며 공감각으로 형상화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고 평가받았다.
'풍경'에서 뷔의 보컬은 방탄소년단의 곡들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뷔는 소울풀한 중저음의 보컬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기의 사운드에 맞는 섬세한 창법을 변신해, 곡의 대부분을 숨소리가 들어간 아름다운 미성의 고음으로 처리하며 울림이 느껴지는 피아노 사운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풍경'은 공개되자마자 미국의 빌보드를 비롯 영국의 NME, 메트로, 틴보그, 독일의 BRAVO, 미국 CNN,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 '프랑스인포'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빌보드는 '풍경'을 들려주며 "매우 아름답고 매혹적인 곡이며, 뷔가 쓴 서정적인 가사에 팬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일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CNN은 '풍경'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며 팬들이 지금 '풍경'이라는 이 곡에 행복하게 사로잡혀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 '프랑스인포'도 저녁 프라임 시간 뉴스를 통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가 'Proudofyoutaehyung'인 이유로 뷔가 신곡을 발표해 팬들이 열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최대 라디오 채널인 'KISS FM'의 103.7 Kiss FM은 뷔의 '풍경'이 발표 된 후 다른 자작곡 '네시'와 솔로곡 '스티그마', '싱귤레리티' 등 총 4곡을 15분 동안 송출하는 뷔의 특집 방송을 편성해 진입장벽이 높은 라디오에서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풍경은 공개 4일 만에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000만 스트리밍,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해 K팝의 새 기록을 경신했다. 뷔는 또 다른 자작곡 '윈터 베어'로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억4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두 곡이 1억 4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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