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단체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오피셜 포토 'Pieces Of Pie' 버전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뉴이스트 멤버 5명 각자의 개성이 한데 어우러져 뿜어내는 환상적인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체 오피셜 포토 속 뉴이스트는 가을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 거실에서 내추럴하게 소파에 앉거나 기대어 아늑한 분위기를 전달, 더해 무심한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뉴이스트는 나른한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야외 테이블에서 파이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행복감에 물들였으며 소나기를 피해 집으로 뛰어 들어오는 장면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평온함을 깨는 전화벨 소리에 멤버 JR이 수화기를 들지만 전화는 곧바로 끊어져 긴장감이 감돌았다. 동시에 'The Table'이라 쓰인 초대장을 지닌 누군가 등장하며 영상이 마무리돼 궁금증이 모아진다.
프리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뉴이스트는 이전과는 다른 결의 분위기를 전달해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이들이 선보일 미니 7집 'The Table'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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