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스타랭킹 3차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은 9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3차 투표에서 총 4만 6990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지난 1차, 2차 투표에 이어 3차 투표까지 세 차례 연속 톱3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스타랭킹 1위는 임영웅, 2위는 영탁, 4위는 정동원, 5위는 이찬원이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장민호는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트로트계의 BTS'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그는 수려한 외모와 상반되는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4차 투표는 9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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