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신 사진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인더숲'(IN THE SOOP) 공식 트위터 계정에 'COMING SOON IN OCTOBER'라는 문구와 함께 '#In_the_SOOP BTS ver. Season 2 Preview Photo'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인더숲 시즌 2 방송을 예고하며 멤버별 포토를 공개한 것.
뷔는 올 블랙 착장에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브라운 컬러의 펌 헤어 스타일로 등장, 화려하게 잘생긴 미모와는 상반되는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청아함 가득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소파에 기대 편하게 앉아 있는 뷔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톤과 얼굴만큼 잘생긴 눈썹, 매력 넘치는 눈매와 완벽한 콧대, 유려한 턱선까지 어느 한 군데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뷔의 사진은 팬이 아닌 이들까지 홀리듯 저장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방송된 '인더숲 BTS 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힐링 콘텐츠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에피소드 8편 전편에 뷔의 개인 TV 광고를 송출하는 특급 서포트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프로그램 시작 직전, 황금 광고 시간대를 포함해 회당 2회, 총 16회를 방영하며 팬클럽 최초로 프로그램 시리즈 전체를 통째로 계약하는 통 큰 이벤트로 뷔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시즌 1에서 뷔는 힐링이라는 여행 주제에 걸맞게 순수하고 따뜻한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 화려한 조명과 의상, 메이크업 등이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뷔는 힐링과 여유라는 주제를 오롯이 전하며 '힐링의 아이콘'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무대 아래에서 스물 다섯 청년 김태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더숲은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카누에서 사색을 즐기는 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모습의 명장면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관객이 없는 무대를 하는 공허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에 대한 애틋함도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솔선수범하여 설거지를 담당하거나, 게임에서 이겨서 무언가를 얻겠다는 마음보다 "나한테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뷔다운 발상이 멤버들과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기도 했다.
인더숲 시즌 2에서는 뷔가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3일 '인더숲'(IN THE SOOP) 공식 트위터 계정에 'COMING SOON IN OCTOBER'라는 문구와 함께 '#In_the_SOOP BTS ver. Season 2 Preview Photo'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인더숲 시즌 2 방송을 예고하며 멤버별 포토를 공개한 것.
뷔는 올 블랙 착장에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브라운 컬러의 펌 헤어 스타일로 등장, 화려하게 잘생긴 미모와는 상반되는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청아함 가득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소파에 기대 편하게 앉아 있는 뷔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톤과 얼굴만큼 잘생긴 눈썹, 매력 넘치는 눈매와 완벽한 콧대, 유려한 턱선까지 어느 한 군데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뷔의 사진은 팬이 아닌 이들까지 홀리듯 저장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방송된 '인더숲 BTS 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힐링 콘텐츠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에피소드 8편 전편에 뷔의 개인 TV 광고를 송출하는 특급 서포트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프로그램 시작 직전, 황금 광고 시간대를 포함해 회당 2회, 총 16회를 방영하며 팬클럽 최초로 프로그램 시리즈 전체를 통째로 계약하는 통 큰 이벤트로 뷔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시즌 1에서 뷔는 힐링이라는 여행 주제에 걸맞게 순수하고 따뜻한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 화려한 조명과 의상, 메이크업 등이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뷔는 힐링과 여유라는 주제를 오롯이 전하며 '힐링의 아이콘'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무대 아래에서 스물 다섯 청년 김태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더숲은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카누에서 사색을 즐기는 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모습의 명장면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관객이 없는 무대를 하는 공허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에 대한 애틋함도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솔선수범하여 설거지를 담당하거나, 게임에서 이겨서 무언가를 얻겠다는 마음보다 "나한테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뷔다운 발상이 멤버들과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기도 했다.
인더숲 시즌 2에서는 뷔가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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