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6일 오후 5시부터 9월 1일 오후 3시까지 뮤빗(Mubeat)에서 진행된 '주황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선정 투표에서 지민이 총 6만 3056표를 얻어 40.5%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지민은 2015년 방탄소년단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 2'의 타이틀곡 '런(RUN)' 활동 당시 주황색 염색 헤어로 폭발적 반응으로 '런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 견인 역할을 해냈다.





지민은 현재까지 '주황머리 걔'의 레전드 주인공으로 그 역사가 깊다. 특히, BTS의 '채널 십오야' TV출연 당시 '주황머리 걔'를 알고 있음이 밝혀져 당시 폭발적 반응이 어땠는지 짐작케 했다.

최근 '버터' 콘셉트 포토를 통해 무지개색 헤어로 세계적 반응을 모으는 등 어떤 색상도 찰떡같은 소화로 '광개토 팔레트'라 불리는 지민은 특히 주황색 헤어의 대표 주자로 현재까지도 '주황머리' 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불변의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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