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약 29억에 가까운 팬 지지를 받아 10월 생일·기념일 아이돌 투표 1위에 선정, 2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지민은 팬플러스에서 8월 6일부터 9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 10월 생일 및 기념일 아이돌 투표에서 무려 29억에 육박한 28억 6745만 4870표를 얻어 압도적 표차이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남녀 통합 아이돌 중 최초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것이다.

1위 지민에 이어 2위 엑소 레이 17억 3223만 5852표, 3위 김우석 15억 1055만 1372표 순이었다. 지민은 2위와 무려 11억 3521만 9018 의 놀라운 표 차이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020년에 이어 최다 득표를 경신하며 우승을 거머쥔 BTS지민은 팬플러스 2021년 '명예의 전당 1위'에 올라 2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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