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톡앤톡 (Talk & Talk)'가 권은비의 '도어 (Door)', 미래소년의 '스플래시 (Splash)'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1321일 만에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됐다.
무대에 오른 프로미스나인은 "데뷔하고 첫 1위를 맞이한 날이다. 플로버(팬클럽) 감사드리고 플레디스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영, 이나경 등 일부 멤버는 눈물을 흘리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홍주현, OMEGA X (오메가엑스), 이은상, 허영생, fromis_9 (프로미스나인), 윤서령, YOUHA (유하), 박현호, T1419, 황우림, 미래소년, 이기찬, CRAVITY, VERIVERY, CIX, 권은비 등이 출연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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