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이끈 '뽕다발'의 미스터트롯 본선 기부금 미션 영상이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2월 1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기부금미션 뽕다발 임영웅,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 메들리' 영상은 9월 9일 조회수 7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에 나선 임영웅,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의 모습이 담겼다.
'뽕다발'이란 이름의 팀으로 뭉친 네 명의 남자는 첫 번째 곡으로 심수봉의 '사랑 밖에 난 몰라'를 선곡, 화이트 수트 차림으로 의자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굴 저음' 류지광은 현인의 '베사메무쵸'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소화해 귀를 사로잡았다.
'뽕다발' 멤버들은 이어 김연자의 '10분 내로',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 리믹스 버전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판소리꾼 강태관은 조용필의 '한오백년'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으며, '뽕다발' 멤버들은 박정식의 '멋진 인생'으로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마스터 점수는 1000점 만점에 954점.
이날 리더로서 '뽕다발' 팀을 이끈 임영웅은 팀의 중심을 잡으며 빼어난 가창력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히어로 멋진 퍼포먼스 짱짱!", "다시봐도 리더웅 끼쟁이 웅마력", "다시 봐도 제일 멋진 뽕다발, 임영웅 최고", "봐도봐도 완벽", "뽕다발 리더 우리 히어로 최고", "역시 임영웅 최고의 가수"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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