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뷰 사나이' 임영웅이 유튜브 숏채널 총 조회수 20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Shorts'는 9월 9일 총 조회수 2000만 뷰를 넘어섰다. 2020년 3월 27일 개설 후 523일 만에 달성한 빛나는 기록이다. 지난 8월 27일 17만 명을 달성한 구독자 수도 2주 만에 2000명 이상 증가했다.
유튜브, 틱톡, 브이라이브, 뮤빗, 마이셀럽스 등 소셜미디어 인기도를 종합한 가온 소셜 차트에서 9월 9일 기준 6주 연속 톱4를 기록 중인 임영웅은 '소셜킹' 면모를 또 한 번 빛냈다.
'임영웅 Shorts'는 지난해 3월 27일 개설됐지만 올해 2월 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 팬소통 중이다.
'임영웅 Shorts'에는 9월 9일 현재 24개의 영상이 공개돼 있다. 최다 조회 수 영상은 지난 3월 12일 공개한 '엄마를 부르면' 영상으로 9월 9일 기준 148만 뷰를 넘어서며 150만 뷰에 육박했다.
이어 '임영웅 '서울의 달' 서울콘서트' 영상이 145만 뷰를 기록 중이다. 임영웅이 레드 수트를 입고 카리스라마를 발산, '레드웅'으로 불리며 사랑 받은 영상이다. 이어 '임영웅 I'm Not The Only One' 142만 뷰, '임영웅 I'm Not The Only One 리허설' 141만 뷰 순이다. 100만 뷰 이상 영상이 7개에 달한다.
9월 6일 총 조회수 10억 뷰를 달성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이 '기록'의 공간이라면, 임영웅 숏채널은 '기록'에 '소통'을 더한 공간이다. 짧지만 강렬하다. 찰나의 순간들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가수 임영웅' 속 '인간 임영웅'에게 더 다가간 느낌이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 이제 시작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