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폭발하는 잘 생김과 함께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하트를 보내며 팬심을 녹였다.

지난 10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위버스에서 '집 가는 길 하뜨'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정국은 차에 앉아 흔들리는 사진 속에서도 날렵한 턱 선과 선이 굵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자체 발광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또 정국은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찍한 손가락 하트를 발사하며 한도 초과하는 애정을 가득 뿜어냈다.

특히 손가락 하트와 함께 정국은 보라색 티를 입은 모습으로 아미(ARMY)에 대한 로맨틱하고 다정한 면모를 느끼게 했다.

더불어 정국의 눈썹의 피어싱은 폭발하는 멋짐을 발산하면서 러블리한 꽃미남 자태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팬들은 "나두 하뜨 무한 반사♥" "우리 정국이 보라색 티 너무 감동이자나여 하뜨 하뜨도 녹아요" "내가 딱 보고 싶었는데 와줬어ㅜㅜㅜㅜㅜㅜ" "하뜨 요정 대명사 요기 이따♥" "그러고 보니, 하트도 아니고 하뜨래...이 애교 강아지. 귀여서 죽겠네" "우리 정구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하뜨 하뜨" "집 가는 길에 하뜨 붙여서 셀카 올려줬어 쪽쪽쪽쪽 귀염둥이" "주머니 속에 넣어 다니고 싶은 정국이" "매일 봐도 또 봐도 보고 싶어 정국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해당 트윗은 13시간 만에 180만 좋아요, 68만 5000 리트윗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