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9월 12일 새출발을 맞아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영웅은 1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임영웅은 먼저 "티비조선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하고 미래를 기약했다.
임영웅은 "써놓고보니 어디 멀리 가는 사람같네요. 앞으로 보여드릴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텐데 멀리 갈까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레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도 건행ㄱ"이라고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부탁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 후 1년 6개월 간 계약을 9월 11일 마무리하고 9월 12일 새롭게 출발한다.
다음은 임영웅이 SNS에 올린 글 전문이다.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 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티비조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
설레는 꿈을 안고 올랐던 미스터트롯 예심무대 부터
사랑하는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사랑의 콜센타.
그리고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했던 뽕숭아학당까지.
정말 행복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잠시 이별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함께라는
마음 놓지 않겠습니다.
티비조선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써놓고보니 어디 멀리 가는 사람같네요
아닌데. 앞으로 보여드릴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텐데
멀리 갈까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레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도 건행ㄱ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은 1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임영웅은 먼저 "티비조선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하고 미래를 기약했다.
임영웅은 "써놓고보니 어디 멀리 가는 사람같네요. 앞으로 보여드릴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텐데 멀리 갈까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레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도 건행ㄱ"이라고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부탁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 후 1년 6개월 간 계약을 9월 11일 마무리하고 9월 12일 새롭게 출발한다.
다음은 임영웅이 SNS에 올린 글 전문이다.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 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티비조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
설레는 꿈을 안고 올랐던 미스터트롯 예심무대 부터
사랑하는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사랑의 콜센타.
그리고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했던 뽕숭아학당까지.
정말 행복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잠시 이별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함께라는
마음 놓지 않겠습니다.
티비조선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써놓고보니 어디 멀리 가는 사람같네요
아닌데. 앞으로 보여드릴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텐데
멀리 갈까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레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도 건행ㄱ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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