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임영웅은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과 영웅시대 같이 그려온 예쁜 꽃길 지금처럼 앞으로도 함께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꽃길이아니어도좋아영웅시대와함께라면'이라는 해시로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12일 새출발을 맞아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영웅은 이날 "티비조선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하고 미래를 기약했다.
임영웅은 "써놓고보니 어디 멀리 가는 사람같네요. 앞으로 보여드릴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텐데 멀리 갈까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레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도 건행ㄱ"이라고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부탁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 후 1년 6개월 간 계약을 9월 11일 마무리하고 9월 12일 새롭게 출발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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