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새로운 기록들을 쏟아내며 영웅시대와 거침 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구독자 121만 명의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이 9월 12일 총 조회수 10억 1000만 뷰를 달성했다. 9월 6일 10억 뷰 고지에 올라선 후 6일 만에 또 하나의 눈부신 기록을 썼다. 특히 이날은 임영웅이 1년 6개월 간의 TV조선 계약을 끝내고 새출발 하는 날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영웅시대는 이날 '볓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4개월 만에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 차트 1위에 복귀 시키며 임영웅의 새 출발을 뜨겁게 축하하기도 했다.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넘버원 메이커'로서 임영웅의 새로운 출발을 '넘버원'으로 채웠다.
임영웅은 12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새출발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앞으로 보여드릴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렌다"고 전했다. 그 즐거운 추억들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차곡차곡 쌓일 터.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설렘 가득 거침 없는 질주가 시작됐다. 손 꼭 잡고.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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