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어거스트디 'D-2' 스트리밍 기록을 또 다시 새롭게 썼다.
슈가가 지난해 5월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매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는 스포티파이에서 9월 14일(한국시간) 3억 9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슈가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발매 앨범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며 빛나는 기록을 이어갔다.
슈가의 팬들은 #D2to400M 해시 태그로 4억 스트리밍 달성을 염원하고 있다.
슈가는 어거스트 디로 글로벌 인기를 모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능력을 발휘 중이다.
2016년 공개한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와 2020년 공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 합산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6월 25일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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