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그넘은 공식계정을 통해 '데이트 할 때 지민을 보는 것처럼 너를 보고 싶어(Want to look at you like I look at Jimin)'라며 아이스크림 처럼 달콤한 애정 글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민의 팬이냐고 물었고 매그넘은 '지민은 나의 남편입니다'(My husband, yeah)라는 위험한 발언으로 크게 원성을 샀고 팬들은 '줄을 서세요(Get in line)등의 재치있는 답변으로 응수했다.
매그넘 아이스크림의 폭주하는 지민사랑은 릴레이 답변으로 이어졌다.


지민을 나타내는 대표적 표현인 'Once you Jimin you can't Jim out'(한번 지민에게 빠지면 벗어날 수 없다)이라는 글을 인용, '환영한다'는 네티즌의 글에도 '바로 그거야'(Exactly)라는 답으로 지민이 최애임을 재차 알렸다.

32개월 연속 보이 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의 신기록을 축하하는 의미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 기부 기사에도 하트로 애정을 보였다.

지민의 노래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인 '친구'(Friends)의 스포티파이 1억 1600만 스트리밍 돌파' 기사에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지민 솔로곡 '필터'의 스포티파이 1억 9000만 돌파 글에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팬사랑을 드러냈다.
매그넘 아이스크림 공식계정은 현재까지 지민의 생일, 기록, 활동, 일상 등의 평범한 관심을 넘어 연이은 스윗 애정고백으로 지민의 글로벌한 인기와 그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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