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1/09/2021091508453232114_1.jpg)
방탄소년단은 14일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사진은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및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게재됐다.
그 중에도 검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마스크를 뚫고 나올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와 빛나는 미모, 압도적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한 'KPOP의 얼굴' 뷔의 클로즈업 사진들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뷔의 독보적 잘생김에 놀란 한 매체는 동영상에서 "자막 필요 없음"이라는 자막을 일부러 올려 위트있게 감탄사를 대신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를 의제로 하는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을 앞두고 뷔의 과거 연설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선 행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23일 방탄소년단은 제75회 유엔총회에 특별출연해 이 세대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뷔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해 위로와 희망을 안겼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1/09/2021091508453232114_2.jpg)
해당 영상은 200만 '좋아요'를 돌파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접 리트윗하며 호응에 나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지난 9월에는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코로나가 종식되고 첫 번째로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은지를 글로 쓰거나 표현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면 어떨까요"라며 '꿈 챌린지'를 제안했다.
뷔의 기발한 센스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꿈 챌린지는 카메라 감독조차 놀라서 감탄할 정도로 잘생긴 비주얼과 함께 큰 주목을 받으며 SNS를 통해 #꿈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전세계에 희망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
팬들은 "청와대 입덕요정", "문화특사인가 비주얼특사인가", "청와대 첩보물 영화 찍었나요", "얼굴이 이미 외교중. 국가홍보 끝판왕", , "신전이나 궁전 청와대 주로 국가적 장소가 어울리는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