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신한카드 새 광고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16일 공개된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신한카드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pLay'(신한플레이) 광고 영상에서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지민은 뉴웨이브 그룹 'A-ha'의 대표곡 'Take On Me'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흰 셔츠와 민트색 아우터를 매치,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민은 옆으로 놓인 소파에 기대어 앉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민은 초근접 샷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민은 편안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강렬한 눈빛과 섹시한 입술로 팬심을 유혹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는 '지민 오빠 때문에 발급받아야겠다', '카드 신청 언제부터 하나요?', '초 근접 샷에도 굴욕없는 미모 실화냐', '그 눈빛은 반칙'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서 오는 18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 20일(현지시간) 유엔사무총장 주재의 '2021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멘트(moment)' 세션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을 위해 연설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