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또 한 번 '월드와이드 핸섬' 미모가 주목 받았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170만 조회수를 기록한 몇몇 영상이 틱톡에서 트렌딩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영상의 댓글창에는 온통 방탄소년단 진을 모르는 "네번째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들로 가득했고 "네번째 남자는 왕자처럼 생겼어", "네번째 남자 영화나 드라마 배우처럼 생겼어", "네번째 남자 진짜 섹시해"등 60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려 진이 댓글창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진은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유명하다. 진의 흠 잡을 데 없는 보컬, 아름다운 얼굴로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라며 "팬들도 팬이 아닌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진의 얼굴과 동화 같은 아름다움을 정말 사랑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미는 진을 '머글의 왕'이라고 부르고 이는 진이 일반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뜻이다. 진은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이후 팬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화제가 되어왔고 방탄소년단이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관심의 중심이었다. 또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수없이 많이 화두가 됐다"고 전했다.

팬들은 "전 세계로 통하는 우리 진이의 미모", "석진이 월와핸 맞지 맞지", "진이의 마음도 월와핸이지", "I LOVE JIN", "어느 나라를 가든 눈에 띄는 진이", "보석같은 석진이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시는 구나", "사랑해 석진아", "김석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고부터 출구는 없더라구요", "진이를 좋아하고부터 세상이 환해졌어요 모두 행복하세요"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