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조각같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휠라(FILA)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FILA X BTS Dynamite Collection'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컬렉션의 주제인 'Let's be DYNAMITE' 문구와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진은 'Dynamite'가 간판처럼 달린 건물앞에 멤버들과 함께 등장해 퓨어한 화이트 맨투맨에 청바지을 입고 깔끔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진은 밝은 바닐라 골드빛 헤어에 깨끗하고 맑은 피부,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의 남신다운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입을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지은채 멤버들의 춤에 깜찍한 표정으로 호응도 하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잔망미 가득한 춤을 추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멤버 한사람씩 앞으로 나와 다양한 동작과 표정으로 각자의 개성을 연출하기 시작했고 진은 턴을 돌며 손등에 입을 맞추는 '버터'안무를 보여주었다.
또 'Dynamite asset' 컨셉에 맞춰 출시된 맨투맨의 등뒤에 있는 로고를 보여주기위해 자연스럽게 춤을추며 뒤돌아 옷을 강조하는 연출로 광고모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석진이 너무 귀여워, 말랑말랑 햄찌같아", "깜찌기 골든 햄찌 김석진 너무 좋아", "휠라 공식 골든 햄찌 김석진", "너무 잘생겼지 너무 예쁘지 너무 비현실적이지", "석지니 맨투맨 뒤에 다너마써있네 귀여워", "석진이 휠라옷 너무 잘어울려, 전문모델같아", "상큼하니 새내기 대학생같네", "표정도 귀엽고 춤도 귀엽고 안이쁜데가 없는 석진이", "석진이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봐 얼굴이 변함이 없어"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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