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달마중' 공식 굿즈가 가장 먼저 품절 되는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은 지난 17일 오전 11시께 한가위 기념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방탄소년단의 '달마중' 공식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판매된 '달마중' 굿즈는 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 카드', '플립 포토', '3D 아크릴 스탠드', 키링, 포토북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달마중' 공식 굿즈 속 정국은 한복을 입고 수려한 미남의 자태와 한껏 물오른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 별로 각각 출시된 제품 가운데 정국의 '플립 포토'(나이트 버전)가 11시 10분께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품절됐다. 비슷한 시각 정국의 '3D 아크릴 스탠드'도 멤버 최초로 품절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공식 굿즈 중 2021년 방탄소년단 머스터(팬미팅) 소우주 정국 키링, 'BTS Tour Merch' 정국 키링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품절된 바 있어 팬들의 남다른 소장 욕구를 느끼게 했다.
정국의 굿즈에 대한 소장 욕구는 엄청난 금액의 판매가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 8월 정국의 포토 카드가 경매사이트 '이베이'(eBay)에서 K팝 포토 카드로 역대 최고가 3213달러(한화 약 370만원)에 판매되어 미국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또 4월에는 인도네시아 매체 'wowkeren'(와우케렌)이 정국의 포토 카드 4000만 루피아(한화 300만원)에 판매됐다고 전했따.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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