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이 윙크로 대통령 특사 행보 첫걸음의 설렘을 나타냈다.
RM은 지난 1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SDG 모멘트(Moment)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RM은 사진에서 윙크와 브이(V)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RM은 방탄소년단 리더답게 대통령 특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엿보인다. 앞서 UN총회에서 유창한 영어 연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RM은 이번 UN총회에서도 방탄소년단 리더로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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