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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눈부신 미모로 전 세계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공식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 각자의 소원과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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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릴레이로 다른 멤버들의 소원이 이뤄지는 게 소원이라고 밝혔고, 멤버들의 소원을 이어 받아 가장 마지막에 소원을 말하게 된 제이홉은 "아미 여러분들의 소원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혀 팬사랑을 느끼게 했다.
제이홉은 이에 더해 "무엇보다 소원이 이루어질 그 날까지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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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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