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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유엔에서 빛난 특사의 기품 러블리 매력

  • 문완식 기자
  • 2021-09-21

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한 비주얼과 모델급 수트핏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진은 이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격식을 갖춘 깔끔한 블랙수트에 타이를 맨 모습이다. 진은 유엔에서 발급한 신분증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진은 앞머리를 모두 넘긴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 깊은 눈매가 더욱 돋보이며 치명적인 성숙미를 한껏 드러냈다.
마스크로 작은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조각 미남의 아우라로 여심을 설레게했다.


진의 사진 공개된 후 트위터에는 진의 본명인 'KIMSEOKJIN', 'Seokjin', 'Jinnie'으로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랜드 5위, 인도네시아 실시간트랜드 6위, 과테말라 실시간트랜드 7위, 페루,필리핀,멕시코 실시간트랜드 8위, 브라질 실시간트랜드 9위 등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MAS GANTENG'으로 실시간트랜드 9위, 진의 유엔 연설 중 많은 공감을 안겼던 'Welcome Generation'이 트렌딩 되는 등 전 세계 실시간 트랜드를 뜨겁게 달구며 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팬들은 "석진이 다 사랑하지만 무쌍에 크고 총기있는 두눈 너무 사랑해", "스케줄 끝나자마자 셀카 올려주는거 너무 사랑둥이야", "석진아 연설도 멋지고 라이브도 좋고 미모도 열일하고 진짜 넌 최고야", "진은 반듯하고 선한 눈빛이 신뢰감을 주는 것 같아", "진짜 봐도봐도 설레는 얼굴 반듯하고 기품있고 잘생겼어", "석진이는 단정하고 귀티나게 생겨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특히 빛나는 듯 신뢰감이 막 상승해", "김석진 유엔에서도 기품있게 빛이나지"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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