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착한 소비 동참을 부탁했다.
임영웅은 24일 모델로 활약 중인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세계 각지의 섬유 산지에는 아직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유행이 지나 버려지는 의류 재고가 많이 쌓여있다"고 운을 뗐다.
임영웅은 이어 웰메이드의 오래된 재고 원단을 통해 재탄생된 '웰백'을 소개한 뒤 "여러분들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의 순환을 경험해 보시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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