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7천만뷰를 돌파하며 공개된 지 1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뷔가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팝(INDIE POP)곡으로 지난해 3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Sweet Night은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와 깊은 목소리,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라며 집중보도 했으며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Vogue)는 "치유와 힐링을 담은 곡으로 드라마에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Sweet Night'은 뷔의 음악 작업에 큰 족적을 남긴 곡"이라고 극찬했다.
'Sweet Night' 뮤직비디오에는 뷔가 직접 출연하지는 않지만 화제의 중심에 서며 공개 후 아이튠즈 톱40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비롯, 미국, 영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총 24개국에서 1위, 일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도 28일 현재 1억 6390만을 돌파하고 있다.
'Sweet Night'의 음원도 전 세계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118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점령, 뷔는 최단기간에 최고기록을 경신한 최연소 아티스트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미국, 영국 Top song 차트 동시 1위와 영국의 오피셜 차트 '싱글 세일 차트 100' 10위, '오피셜 빅톱 40차트' 차트인했으며 중국에서는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 QQ뮤직의 뉴송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Sweet Night'은 'APAN STAR AWARDS 2020'에서 'Best OST'를 수상, 뷔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연기, 무대 퍼포먼스, 음악의 각기 다른 3가지 부문의 개인상을 거머쥐며 올라운더 아이돌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 놀라운 인기와 대기록들은 그룹앨범 수록곡이 아닌 드라마 OST로써 일체의 프로모션이나 활동 없이 음원 자체만으로 수립됐다는 점에서 '아티스트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가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팝(INDIE POP)곡으로 지난해 3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Sweet Night은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와 깊은 목소리,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라며 집중보도 했으며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Vogue)는 "치유와 힐링을 담은 곡으로 드라마에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Sweet Night'은 뷔의 음악 작업에 큰 족적을 남긴 곡"이라고 극찬했다.
'Sweet Night' 뮤직비디오에는 뷔가 직접 출연하지는 않지만 화제의 중심에 서며 공개 후 아이튠즈 톱40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비롯, 미국, 영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총 24개국에서 1위, 일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도 28일 현재 1억 6390만을 돌파하고 있다.
'Sweet Night'의 음원도 전 세계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118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점령, 뷔는 최단기간에 최고기록을 경신한 최연소 아티스트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미국, 영국 Top song 차트 동시 1위와 영국의 오피셜 차트 '싱글 세일 차트 100' 10위, '오피셜 빅톱 40차트' 차트인했으며 중국에서는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 QQ뮤직의 뉴송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Sweet Night'은 'APAN STAR AWARDS 2020'에서 'Best OST'를 수상, 뷔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연기, 무대 퍼포먼스, 음악의 각기 다른 3가지 부문의 개인상을 거머쥐며 올라운더 아이돌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 놀라운 인기와 대기록들은 그룹앨범 수록곡이 아닌 드라마 OST로써 일체의 프로모션이나 활동 없이 음원 자체만으로 수립됐다는 점에서 '아티스트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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