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일본 인기 사이트 'K-board'가 지난 6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K-POP아이돌 꽃미남 총선거' 투표를 실시했다.
해당 투표는 KPOP에서 활약 중인 남자 아이돌 16명을 선정해 매주 토너먼트 형식으로 투표를 실시, 최종적으로 우승하는 아이돌이 'No.1 꽃미남'의 자리에 오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매주 치열한 투표 끝에 최종 결승에 오른 뷔는 총 9만 3032표 중 2만 3850표를 득표하며 1위에 등극, 매주 1위의 자리를 장기간 유지하며 압도적 비주얼을 인정받고 있다.

해외 매체 '코리아부'(Koreaboo)에 따르면 지난 2월 뷔는 일본 10대 대상 '베스트 비주얼' 남자 아이돌 '톱 20'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일본 활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KPOP의 얼굴'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뷔는 최근 현빈, 박서준, 차은우와 함께 일본 여성 패션지 25ans 선정 '얼굴 천재'(꽃미남) 4대 천왕에 선정되며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비주얼로 입증받기도 했다.
명실상부 일본의 'No.1 꽃미남'임을 인정받고 있는 '국보급 비주얼' 뷔는 노래, 연기, 스타성 등을 모두 인정받으며 일본의 유명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 한국 배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 인기 랭킹 사이트 'KPOP JUICE'의 1위를 석권, 퍼펙트 올킬을 장기집권하며 적수없는 일본 원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뷔는 2017년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시작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톱미남으로서 최근 해외매체가 선정한 '2021년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까지, 전세계 미남 관련 투표 1위를 쓸어담으며 '미남 타이틀 수집가'로 불리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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