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아들'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후 금의환향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며 감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3월 19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웅이 포천가요 眞영웅 등장에 떠들썩' 영상은 9월 28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에 등극한 이후 포천의 임영웅 어머니 미용실 앞 상황과 귀향을 앞두고 준비하는 '자연인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끌었다.
임영웅의 진 등극 후 임영웅 어머니 미용실 앞은 진 등극을 축하하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이를 본 임영웅의 어머니는 놀라면서도 흐뭇해했다.
'자연인 임영웅'의 모습은 더욱 눈길을 모았다. 진 등극 후 귀향을 앞둔 임영웅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났고, 평범한 30대 청년이 데이트 준비를 하듯 씻고, 옷을 준비해 입었다. 막 성공의 길로 들어선 임영웅의 당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영상이다.
팬들은 "다시 봐도 영웅님 대견해요", "보고 또 봐도 감격적인 순간", "지금 봐도 새로워요", "순수하고 착한 임영웅", "지금 다시 봐도 뿌듯하고 새삼 설레고 내일처럼 즐겁네요", "영웅 파이팅 평생 팬할게요" 등 설렘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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