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읽어서 화제가 된 책이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카판라기(KapanLagi)는 뷔가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고 언급한 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가 이달 30일 인도네시아 하루(Haru)출판사에서 출간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이 책은 뷔의 지대한 영향력으로 아마존 재팬 외국도서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곧 인도네시아 아미들과 인도네시아어를 이해하는 국제 아미들이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는 뷔가 언급하면서 국내 도서판매사이트에서 에세이부문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저자 권라빈 작가는 믿기지 않는다면서 뷔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도서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출간돼 아마존재팬 외국어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1위, 전체 에세이 부문 6위, 일본어로 출간된 모든 장르도서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86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인도네시아는 2억 7600만 명의 세계 4위 인구보유국으로 K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한국문화와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다. 해마다 열리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에는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어 K팝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국 음악전문 매거진 NME은 뷔는 인도네시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멤버라고 보도 한 바 있는데 이는 뷔의 애독서가 인도네시아어로 출간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지상파 SCTV는 뷔에 관한 뉴스를 여러 차례 방송했으며 인도네시아 명문 공과대학 '반둥 공과대학(ITB)'은 SNS에 뷔의 사진을 올리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유명 여배우 마르샤 아루안과 미쉘 주디스도 뷔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뷔는 인도네시아에서의 막강한 인기를 과시해 인도네시아는 또 하나의 태태랜드로 불리고 있다.
해외매체 올케이팝도 인도네시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가 언급한 책이 쇄도하는 요청으로 출간되는 이른 바 뷔다스 효과는 놀라움을 안겼다고 전했다. 뷔의 이름을 활용하는 것은 소상공인들의 성공에 큰 뒷받침이 된다고 덧붙였다.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외에 '말의 내공'도 뷔가 손에 든 사진 한 장으로 화제가 된 후 국내에서 3일 만에 완판, 일본에서도 출간돼 예약 하루 만에 아마존 재팬 서적 부문 '인기 랭킹' 1위 차지를 비롯, 공식 판매처 6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모두 품절된데 이어 중국어판으로 출간돼 뷔 이름 자체가 글로벌 브랜드로 문화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인도네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카판라기(KapanLagi)는 뷔가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고 언급한 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가 이달 30일 인도네시아 하루(Haru)출판사에서 출간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이 책은 뷔의 지대한 영향력으로 아마존 재팬 외국도서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곧 인도네시아 아미들과 인도네시아어를 이해하는 국제 아미들이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는 뷔가 언급하면서 국내 도서판매사이트에서 에세이부문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저자 권라빈 작가는 믿기지 않는다면서 뷔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도서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출간돼 아마존재팬 외국어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1위, 전체 에세이 부문 6위, 일본어로 출간된 모든 장르도서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86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인도네시아는 2억 7600만 명의 세계 4위 인구보유국으로 K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한국문화와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다. 해마다 열리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에는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어 K팝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국 음악전문 매거진 NME은 뷔는 인도네시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멤버라고 보도 한 바 있는데 이는 뷔의 애독서가 인도네시아어로 출간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지상파 SCTV는 뷔에 관한 뉴스를 여러 차례 방송했으며 인도네시아 명문 공과대학 '반둥 공과대학(ITB)'은 SNS에 뷔의 사진을 올리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유명 여배우 마르샤 아루안과 미쉘 주디스도 뷔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뷔는 인도네시아에서의 막강한 인기를 과시해 인도네시아는 또 하나의 태태랜드로 불리고 있다.
해외매체 올케이팝도 인도네시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가 언급한 책이 쇄도하는 요청으로 출간되는 이른 바 뷔다스 효과는 놀라움을 안겼다고 전했다. 뷔의 이름을 활용하는 것은 소상공인들의 성공에 큰 뒷받침이 된다고 덧붙였다.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외에 '말의 내공'도 뷔가 손에 든 사진 한 장으로 화제가 된 후 국내에서 3일 만에 완판, 일본에서도 출간돼 예약 하루 만에 아마존 재팬 서적 부문 '인기 랭킹' 1위 차지를 비롯, 공식 판매처 6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모두 품절된데 이어 중국어판으로 출간돼 뷔 이름 자체가 글로벌 브랜드로 문화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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