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임영웅의 애절한 사부곡 '아빠와 딸'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며 감동을 이어갔다.
지난 6월 11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공개된 '임영웅 '아버지와 딸' 사랑의 콜센타' 영상은 9월 29일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유지나·송해의 '아버지와 딸' 무대가 담겼다.
'감성 장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임영웅은 '아버지와 딸' 무대에서는 그 감성이 더욱 오롯이 담기며 시청자들을 가슴 뭉클하게 했다.
임영웅은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가사에 최대한 집중하며 잔잔히 딸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아버지의 딸에 대한 걱정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아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손에서 자라 이제는 대스타가 된 임영웅이 부르는 사부곡(思父曲)은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팬들은 "아버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노래", "감동입니다 역시 감성 장인", "영웅님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너무 좋아요", "모든 노래에 진심을 다해 부르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가사 하나 하나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마음을 녹이는 음색 최고입니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영웅님 노래 들으며 큰 위로 받습니다", "가슴 절절한 울림 늘 감동입니다" 등 댓글로 감동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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