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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귀염둥이→왕근육둥이? 방탄소년단 진, 근육빵빵 햄찌 상상에 팬들 '월드와이드 핸섬 근육맨' 즐거운 상상

  • 문완식 기자
  • 2021-09-30
방탄소년단(BTS) 진이 재치 넘치는 글로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진은 9월 29일 위버스에 "근육 키우면 이렇게 되겠지?"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그림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볕이 매우 좋은 날이었는지 선명한 그림자가 잔디의 볼륨에 따라 울퉁불퉁 탄탄한 근육이 자리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드리워 있다.






뛰어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황금비율 피지컬로 유명한 진은 넓은 어깨와 늘씬한 체격의 소유자인 만큼 사진 속 실루엣마저 '비주얼킹'다운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와 인도 매체 '줌티비(ZoomTV) 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진의 그림자 사진에 대한 기사를 냈다.





'코리아부'는 "진이 벌크업 가능성에 대한 농담을 했고 모두들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진은 최근 위버스에 자신의 그림자 사진을 올렸는데 특히 더 커 보였으며, 그림자의 모양은 옷 때문이었지만 진은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또한 "진이 더 벌크업을 하고 싶다면 어떤 아미도 그것에 대해 아니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앞으로 미스터 월드 와이드 핸섬(Mr. Worldwide Handsome)의 피지컬이 어떻게 변화될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므로 기다리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줌티비 엔터테인먼트는 진의 그림자 사진을 본 아미의 다양한 반응에 대해 다뤘다.

진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운동광이 될까 봐 '하이브가 체육관 문을 닫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는 우스갯소리가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되었다는 것.

매체는 진이 자신의 생각대로 근육맨이 되었는지는 나중에 알 수 있겠지만 10월 15일부터 JTBC와 위버스를 통해 공개될 '인더숲 2'를 기대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며 "미스터 월드 와이드 핸섬이 근육맨이 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으로 기사를 끝맺었다.







팬들은 "왕귀염둥이 귀여워", "근육빵빵 슈퍼찐", "근육짱맨이 되고 싶구나 석진이", "뭐지? 뭘 입은거지? 인더숲 때인가?", "뭐야 뭐야 또 귀여운 생각했어?", "왕근육둥이 될꺼야? 생각하는 것도 귀여워", "햄찌 근육빵빵 상상한 거야?", "꺄아아 왕귀염둥이 왔따아아아", "아! 그림자 마저 귀엽냐구", "사랑해 왕귀염둥이", "근육빵빵 햄찌되고 싶은 거야? 그런거야? 기대할게", "석진이는 귀여우려고 태어났지", "근육햄찌 되는 건가. 석진이는 다 멋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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