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기와 함께 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이 지난 3월 16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 공개한 '임영웅X베이비' 영상은 10월 1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35초 분량의 영상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에서 임영웅이 아기와 놀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영상에서 달려오는 아기를 번쩍 안은 뒤 방송국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 시켜줬다. 임영웅의 다정하면서 자상한 면모가 돋보인다.
팬들은 "임영웅 사랑스러운 모습 너무너무 좋아요", "상남자이면서도 따뜻한 남자", "영웅씨는 왜 이리 멋있죠?", "역시 최고 어떤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 "아기야 넉 복 받았다. 임영웅 품에~", "아기 안아주는 모습도 귀여웅", "영웅오빠 스윗", "천사가 천사를 안고 있네요. 멋진 웅"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영상은 방역 수칙을 지켜 촬영했다. '임영웅 Shorts'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촬영했다"며 "촬영 후에 (아기에게) 마스크도 예쁘게 씌워줬다"고 설명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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