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잘생김과 빛나는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휠라(FILA)는 9월 28일 공식 유튜브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1 FILA EXPLORE COLLECTION' 중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Explore Now' 메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가을색으로 물든 수목과 오프로드카를 배경으로 익스플로러 라인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머리 컬이 살아있는 흑발로 오렌지 컬러 넥라인이 포인트인 진그린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베스트를 입은 뷔가 등장하자 완벽한 잘생김을 담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발적이면서 몽환적인 아우라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면을 장악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배경의 화려한 컬러는 빚은 듯이 뚜렷하고 짙은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움의 황홀경을 선사했다.

앵글이 뷔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자 무쌍의 기적이라는 크고 반짝이는 눈과 높고 날렵한 콧대, 유려한 얼굴형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깊이 있는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역시 'KPOP의 얼굴'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신비로운 음악에 활력이 더해지며 녹음이 생명을 얻은듯이 새싹이 움트자 두 팔을 벌리고 등장하는 뷔는 푸르른 생명력이자 모든 시작의 아름다움인 듯 독보적 잘생김과 황홀한 아우라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의 환상적인 모습에 팬들은 "김태형 숲의 신인 줄", "너무 잘생겨서 아무 것도 안보이고 태형이만 보였다", "인류 아름다움의 끝을 찾는 모험인가"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