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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arMy..방탄소년단 뷔, 퍼펙트 페이스 퍼펙트 보디.."내 심장도 펌핑중♥"

  • 문완식 기자
  • 2021-10-02
방탄소년단(BTS) 뷔가 섹시함을 자랑하는 멋진 팔근육과 이를 위한 깨알 노력들이 공개되며 사랑스러움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티비(BANGTAN TV)'에는 '버터' 속 팬들을 감동시킨 'ARMY(아미)' 포즈 안무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아미 포즈 안무는 지난 5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버터'에 삽입된 안무로, 멤버들은 팬클럽명 ARMY(아미)를 몸으로 만들어 보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그 중 'M'을 담당한 뷔는 뮤직 비디오 공개 당시 탄탄한 팔 근육과 길쭉한 팔, 다리로 섹시함과 남성미를 물씬 발산해 화제를 모았었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뷔의 설레는 피지컬과 그 속에 감춰져있던 귀여운 노력에 또 한 번 찬사를 보냈다.

민소매 의상 때문에 팔이 모두 드러나는 자세가 걱정된 뷔는 틈틈히 운동을 하며 섹시함과 동시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포즈를 준비하는 동안 뷔는 탄성이 있는 튜브를 이용한 팔 운동과 팔굽혀펴기를 하며 노력을 기울였다.

함께 'M'을 완성한 제이홉은 뷔의 팔이 어릴 때 보다 많이 두꺼워졌다며 감탄했고 이에 뷔는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긴급 펌핑에 열중하는 뷔의 모습에 멤버 슈가는 팔을 너무 무리해서 안무를 못 하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뷔는 결국 'M'을 완벽하게 만들며 멋진 장면을 완성했다. 하지만 제이홉은 맞잡은 손이 후덜덜 떨렸다며 뷔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으로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이홉의 말에 뷔는 너무 열심히 운동을 해 팔이 덜덜 떨린다며 촬영 스탭들을 웃게 만들었다.

모니터링을 하던 멤버들은 뷔의 팔 근육이 잘 나왔다며 감탄했고 뷔의 재치가 돋보인 촬영 비하인드에 팬들은 "팔 근육 성공적으로 펌핑해서 뿌듯한 태형이 표정 꼭 봐주세요", "얼굴도 완벽 몸도 완벽", "태형이 팔 근육에 내 심장도 같이 펌핑 중", "얘들아 나 지금 조각상이 운동하는 희귀영상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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