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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미 상받았네' 방탄소년단 지민, 에릭 왕자 미모 TMA 5관왕 감사인사 "아미 여러분 진심 감사드립니다"

  • 문완식 기자
  • 2021-10-02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한결같은 팬 사랑으로 휴일 새벽을 달궜다.

3일 새벽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 고유 해시인 '#JIMIN'과 함께 '퇴근하자마자 일찍 잠들었네요 시상식 시청해주신 아미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셀카 두장을 공개했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웨이브를 넣은 짙은 블랙 헤어의 지민은 매끈한 도자기 피부,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의 신비로운 비주얼로 찾아와 휴일 아침 팬들을 사로잡았다.


블랙 시스루 터틀넥을 착용한 지민은 우아하고 긴 목선과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며 섹시하고 고풍수러운 남성미까지 보이며 휴일 새벽을 강타했다.

특히, 지민은 음악방송이나 시상식 등에서 상을 받으면 항상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해시태그인 '#우리아미상받았네'를 전해왔다

이번에도 역시 상을 받게 된 공로를 아미팬들에게 돌린 지민의 진심을 여전히 보여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에 '우리 지민 상 받았네', '진심으로 축하해요', '지민의 한결같은 팬 사랑에 진짜 감동이야', '어제보다 오늘 더 응원해요', '안자고 있었는데 지민 오빠 보고 자려고 그랬나봐', '역시 에릭왕자 실사판이지 미모 빛난다'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을 비롯 5관왕에 올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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