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대한 미국 라디오 채널들의 이어지는 애정공세 폭주로 미국내 지민의 인기가 연일 화제다.
지난 4일 미국 라디오 15개 채널이 공식 SNS 계정에 일제히 지민의 사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 팬이 된지 얼마나 됐나요?", "방탄소년단 팬으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JIMIN와 함께 게재했다.
9월 26일에도 13개가 넘는 미국 라디오 채널들이 "#JIMIN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게재하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으며 지난 4월과 7월에도 14개 미국 라디오들의 동시다발 애정폭주로 화제였다.
팬들은 "아름다운 마음과 노래를 잘 불러서 지민이 좋다", "지민의 얼굴과 피지컬", "섹시, 큐트, 러블리한 얼굴과 몸, 목소리,춤", "그냥 지민 자체", "지민의 무엇이 좋은 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하다"라며 댓글 물결로 '지민앓이'를 시작했다.
특히,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던 미국 유명 라디오 채널 2곳에서 생일 당일 솔로곡 '필터'를 약 35-40회 송출과 함께 팬들의 축전을 소개하기로 예정돼있다.
이는 체감하는 것보다 훨씬 큰 의미를 가진 것으로 넓은 영토로 인해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긴 미국의 특성상 라디오 이용자 수가 대단히 많다.
청취율 또한 높아 채널 간 청취자 확보를 위한 자국의 곡들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있어 영어가 아닌 타국어 노래의 라디오 진입이 자체가 무척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미국의 라디오에서 한국 아이돌인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어 곡인 '필터'가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이벤트를 세계 최초로 성사시킨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생일 서포트를 성공시킨 '지민바 차이나'는 미국 내 지민의 독보적 인기와 영향력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전했으며 이는 미국 라디오 계정들의 이어지는 동시다발 '지민앓이'만 봐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2019년에는 미국의 종합 음악 유통사 대표 '마켈 버드(Makell Bird)로 부터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며 지민의 미국내 놀라운 인기를 일컫는 신조어를 생성하기도 할만큼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다.
그래미 여제라 불리는 '리조' 역시 2019 징글볼 공연에서 "날 지민(JIMIN)인것 처럼 생각해줘"라며 환호성을 유도후 "저쪽(지민)의 삶은 이렇구나"라는 말로 지민의 톱 인기를 증명했다.
특별한 외부 활동이나 개인활동이 전혀 없이 지민은 콧대 높은 미국 라디오 채널들을 매료시킨 최고의 인기 스타로 다음엔 어떤 '지민앓이'로 찾아올지 기대가 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4일 미국 라디오 15개 채널이 공식 SNS 계정에 일제히 지민의 사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 팬이 된지 얼마나 됐나요?", "방탄소년단 팬으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JIMIN와 함께 게재했다.
9월 26일에도 13개가 넘는 미국 라디오 채널들이 "#JIMIN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게재하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으며 지난 4월과 7월에도 14개 미국 라디오들의 동시다발 애정폭주로 화제였다.
팬들은 "아름다운 마음과 노래를 잘 불러서 지민이 좋다", "지민의 얼굴과 피지컬", "섹시, 큐트, 러블리한 얼굴과 몸, 목소리,춤", "그냥 지민 자체", "지민의 무엇이 좋은 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하다"라며 댓글 물결로 '지민앓이'를 시작했다.
특히,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던 미국 유명 라디오 채널 2곳에서 생일 당일 솔로곡 '필터'를 약 35-40회 송출과 함께 팬들의 축전을 소개하기로 예정돼있다.
이는 체감하는 것보다 훨씬 큰 의미를 가진 것으로 넓은 영토로 인해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긴 미국의 특성상 라디오 이용자 수가 대단히 많다.
청취율 또한 높아 채널 간 청취자 확보를 위한 자국의 곡들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있어 영어가 아닌 타국어 노래의 라디오 진입이 자체가 무척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미국의 라디오에서 한국 아이돌인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어 곡인 '필터'가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이벤트를 세계 최초로 성사시킨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생일 서포트를 성공시킨 '지민바 차이나'는 미국 내 지민의 독보적 인기와 영향력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전했으며 이는 미국 라디오 계정들의 이어지는 동시다발 '지민앓이'만 봐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2019년에는 미국의 종합 음악 유통사 대표 '마켈 버드(Makell Bird)로 부터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며 지민의 미국내 놀라운 인기를 일컫는 신조어를 생성하기도 할만큼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다.
그래미 여제라 불리는 '리조' 역시 2019 징글볼 공연에서 "날 지민(JIMIN)인것 처럼 생각해줘"라며 환호성을 유도후 "저쪽(지민)의 삶은 이렇구나"라는 말로 지민의 톱 인기를 증명했다.
특별한 외부 활동이나 개인활동이 전혀 없이 지민은 콧대 높은 미국 라디오 채널들을 매료시킨 최고의 인기 스타로 다음엔 어떤 '지민앓이'로 찾아올지 기대가 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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